[서평]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 오지은
며칠전에 알라딘에서 오지은님의 신작 여행기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할일없이 서현에 갔다가 당연하듯이 문연곳이 없어서 그나마 문을 연 영풍문고에 들어갔다. 잠깐 책만보고 나와야지 했는데. 주차정산을 했더니 2,000원을 내라고 해서. 교보는 한시간 무료인데. 나쁜 영풍을 욕하면서 알라딘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들을 보고 하나 구매를 했다. 그게 바로 오지은님의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라는 여행기다. 일단 촌스러운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