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의 필드 홀더펜은 2011년 11월에 나온 신상 문구류입니다. 사실 홀더펜의 종류는 상당히 많지만 이번 홀더펜은 제도용이라기보다는 건축현장에 최적화된 홀더펜입니다. 특히 홀더심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 빨간색 ‘ 홀더심을 기본적으로 채택을 했는데. 건축현장에서 나무에 표시를 할 때 눈에 잘 띄게 하기위함이라고 합니다. 홀더펜의 형태와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내부 메카니즘은 샤프펜슬과 동일합니다. 샤프펜슬처럼 클러치가 있고 홀더심도 캡을 열어서 […]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는 양면테이프라고 불리는 ‘ 테이프풀 ‘ 문구류에 대해서 리뷰를 할까 합니다. 사실 앙면테이프와 테이프풀은 상당히 비슷해보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양면테이프는 가위를 사용해서 테이프를 잘라야 하고 깔금하게 잘 붙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저는 테이프풀(양면테이프)를 알게 된게 사실 얼마되진 않습니다. 작년에 코엑스에서 했던 ‘ 문구박람회 ‘ 에 갔을 때 ‘ 아톰상사 ‘ 부스에서 받은 Plus사의 norino를 […]
파이로트 홈페이지에 가보니 새로운 샤프심이 나왔길래 재팬쿠니를 통해서 협찬을 신청해서 받은 그라파이트 신상 케이스버전입니다. 신상이길래 주문을 했는데. 그라파이트라니. ㅜㅜ 사실 개인적으로 파이로트 ENO샤프심을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진한데다가 흑연의 뭉게짐이 잘 억제되었기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 나온 그라파이트 0.5mm는 상당히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중간하게 부드럽고 진하면서 흑연의 뭉게짐도 어중간. 한마디로 ENO와는 다른 샤프심이었죠.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그라파이트보다는 Uni의 […]
제브라의 서브 브랜드인 arbez의 시즌 2 eo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재팬쿠니를 통해서 eo시리즈를 전부 구할 수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입수한 eo는 4가지 문구류가 같이 들어가 있는 세트였는데요. 0.5mm샤프펜슬,3색멀티펜,0.7mm유성볼펜,3mm형광펜으로 구성이되어 있습니다. 2012년에 런던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인데.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출시를 했죠. 첫번째 유성볼펜은 런던의 2층버스에서 모티브를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윗면은 평평하고 아랫면은 둥글게 […]
Uni Jetstream: A Comprehensive Guide : Uni의 제트스트림에 대한 가이드 리뷰. 제트스트림의 거의 모든 라인업을 다루고 있다. Caran d’Ache Ecridor & Madison : 워낙 고가의 만년필이라 리뷰로 구경하는 것이 다인 멋진 만년필. How to choose a planner for a new upcoming situation : 다이어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리뷰. Guide to Fountain Pen Nibs: Choosing […]
IMF전만 하더라도 국내 문구류업체 중에서는 마이크로가 가장 기술력이 좋았습니다. 카피제품이 많다곤 하지만 기술 투자에 가장 힘을 쏟았고 그만큼 독창적인 문구류. 샤프펜슬이 많았죠. 최근에는 국내에 공장을 두고 문구류를 만드는곳이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리스는 펜텔과 모닝글로리에 OEM으로 문구류를 공급하는 문구류제조사입니다. 펜텔의 핸디라인 형광펜과 모닝글로리에 공급하는 이지노크형광펜 모두 모리스가 개발한 형광펜이죠. 오늘 소개드릴 모리스의 푸쉬푸쉬샤프펜슬은 3가지 노크방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