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제조사가 만든 문구류. 일본과 유럽을 위주로 소개하고 일부 미국 문구류도 소개하고 있다.
* 중국산은 제외.

올파 144B 커터칼 – 본편

예전에는 NT커터칼을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OLFA 커터칼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커터칼을 가장 처음 만든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좋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구매한 올파의 커터칼 역시 굿 디자인 상을 받은 문구류다. 받기도 쉽지 않은데 커터칼로 굿 디자인상을 받다니, 그리고 그런 커터칼이 올파에만 53종이 된다.

미도리의 Grain노트

종이가 다 그게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양한 노트를 사용하다보면 자기에게 잘 맞는 노트가 꼭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클레르퐁텐과 C.D NOTE가 바로 그런 노트다. 좋은 노트를 결정하는 것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는데 하나는 종이가 좋아야 하고 두번째는 종이를 절삭하고 붙이는 제본기술. 마지막으로는 종이 자체의 촉감을 들 수 있다.

펜텔 스매쉬 샤프펜슬 | 아마존 한정판(네이비)

매끈한 그립 부분과 촉으로 이어지는 라인. 특유의 이중그립은 필기시 손을 편안하게 해준다. 샤프펜슬의 무게가 가벼운편에 속해서 촉도 잘 휘지 않는다. 환상의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는 **펜텔의 3대명작**에 속하는 샤프펜슬이다.

스테들러 연필깎기 삼종세트

앞에 써있는 것처럼 7 – 12mm까지 깍을수 있다고 되어있다. 스테들러 연필중 가장 큰 코끼리 색연필의 직경이 12mm이다. 즉 회전식 연필깎이로 코끼리 색연필까지 깍을수 있다는 점이다. 전면 밑부분에 있는 동그란 구멍은 회전식 연필깎기를 책상에 고정시킬수 있는 고정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CARAN d’ache 삼각지우개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CARAN d’ache의 이 지우개. 가격이 4,200원인데, 가격 값을 하진 못한다. 지우개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 정도 가격이라면 거의 최상위 지우개 가격임을 감안하면 그 정도 퍼포먼스는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CARAN d’ache 깔맞춤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특유의 타이포그래피 때문에라도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PLUS의 OMNI 지우개 | 샤프펜슬 전용

오무니라고 읽는 이 지우개는 디기스님 말씀처럼 ‘ 유일무이’ 하다라는 無二에서 나온 꽤나 앙증맞은(?) 뜻을 가진 지우개다. 블루/레드/브라운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그 중에서 블루는 2H에서 HB까지 샤프펜슬을 전용으로 사용하는 지우개다. 그러고 보니 레드 색상에는 연필 모양의 그림이 있었고, 블루 색상에는 샤프펜슬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