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세릭

세일러의 청묵잉크

@Curious Yeoreum 세일러 프로페셔널기어 21K 만년필과 함께 청묵잉크를 같이 구매를 했다. 문제는 청묵은 극흑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필기를 할 때 글자 가운데가 하얗게 뜨는걸 싫어하는 편이다. 똑같은 진하기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극흑은 그런 내 바람을 잘 이뤄졌다. 어쩌면 플래티넘의 피그먼트 블루를 썼을 때 알았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가장 유명한 두가지 블루 색상의 안료잉크는 모두 […]

최근 근황 보고서

@晉豪 劉 최근 근황. 2019년 들어서 라노벨은 많이 읽지 말고, 인문학을 주로 읽기로 마음을 먹었다. 최근에 읽고 있는 건 곰브리치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매우 유명한 세계사책인데, 전부터 읽고 싶어서 알라딘보관함에 넣어두었다가. 서현 교보문고에 가서 구매했다. 미안 알라딘. 그리고 류시화의 시로 납치하다와 159회 나오키상을 받은 퍼스트러브를 사두고 아직 읽고 있지 못하고 있다. 빨리 곰브리치세계사를 읽어야지. 책을 […]

세계테마기행 | 기차 타고 구석구석 우리가 몰랐던 일본(feat.오지은)

@Conny Pick 저번주에 EBS 세계테마기행을 보다가 다음주 예고편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러니까 이번주부터 일본 규슈 여행을 하는데, 아니 오지은님이 나오는거 아닌가! 가수로도 유명하지만, 오지은님이 내신 일본 여행기를 워낙 좋아해서 익숙한 새벽 세시는 광화문 교보에 가서 싸인을 받기도 했다. 역시나 기차 마니아답게 이번편 제목은 기차 타고 구석구석 우리가 몰랐던 일본!! @EBS 오늘도 그렇고 일본 정부가 한국을 […]

Carl ein 연필깎이

예전에 CARL 신상 연필깎이 |CMS-100에 대해서 리뷰를 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모델명과 모델번호가 변경이 되었다. 모델명은 SINFEEL에서 ein으로 모델번호는 CMS-100에서 CMS-110으로 변경되었고, 디자인은 100%같은걸로 보인다. 다만 색상이 훨씬 세련되게 바뀌었다. CARL 홈페이지에서도 색상확인이 가능하지만, 노란바탕에 검빨, 하얀색 바탕에 검빨로 출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변경된 색상이 훨씬 마음에 든다. 주문해서 받아만 놓고 아직 사용은 해보진 않았다. […]

2019년 다이어리&만년필 | 호보니치테초 위클리&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Сергей Чукин 2019년부터 회사에서 쓰고 있는 조합. 사무실에서 작년 가을쯤에 구매한 아이폰 XS MAX로 찍은 사진에 아이폰용 라이트룸으로 보정 살짝 한건데. 요즘 휴대폰 카메라의 품질은 실로 대단한것 같다. 물론 내가 말하는 사진이라는건 위의 곰돌이 사진말고, 아래 다이어리&만년필 조합 사진말이다. 2019년에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호보니치테초 위클리 화이트라인/블랙 버전이다. 가장 기본적인 라인업인데, 소프트커버에 블랙 바탕에 하얀색 스프라이트가 들어간게, […]

2019년을 시작하며.

@Takuya 올해가 시작된지 며칠되진 않았지만, 왠지 2019년은 2018년과 커다란 차이를 느끼긴 어렵다. 어느덧 내년이면 40살이 된다는 숫자상의 압박이 가슴을 계속 짓누르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 나이에 대해서 별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음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내가 늙었구나. 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하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걸 시도하면서 재미있어 하고, 남의 시선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