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04 ~06. 07 북해도 일본여행기 2부 – 오타루 관광

북해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이번 여행 때 처음 가봤다. 최근에 대한항공으로만 여행을 가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올해는 비행기를 처음 타다보니, 2터미널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1터미널에서 한참을 더 가는게 매우 충격적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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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하고 수면크림 몇 개를 신라면세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면세점 물건 찾는곳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중국사람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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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만든 항공마일리지 신용카드로 무료로 라운지를 갈수 있어서 SK에서 하는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잠깐 쉬었는데, 면세점에서 물건 찾는곳에서 가깝기도 했고 밥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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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비행기 안에서는 받아놓은 애니를 아이패드로 보면서 갔더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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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밥도 주길래 먹었는데 그냥 비빔밥 먹을껄. 내가 싫어하는 파슬리 엄청 크다. 당근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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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공항에 내리면 도라에몽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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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는 곳으로 가다보면 에스칼레이터 주변에 볼거리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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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옥수수는 매우 달고 맛있다. 이건 구운 옥수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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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바로 오타루로 이동한다. 이번에는 아이폰에 미리 등록해둔 스이카를 사용했다. 여행 내내 엄청 편했다. 현금으로 충전하면 불편할것 같아서 신한카드에서 JCB로 된 카드를 발급받아서 엔화가 부족할때마다 충전해서 썼는데 교통비로만 6만원 정도 썼는데(물론 여기에는 자판기 뽑아먹은 비용도 포함.) 편리하기도 하고 이동하는 동안 시간 표시도 되고 무척 좋았다. 도대체 한국에는 왜 안들어오는건지.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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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가는 길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괜히 비싸게 예약석으로 안가고 일반석으로 갔는데 오히려 바다를 보면서 가기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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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 분리수거함도 있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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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멍때리고 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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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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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오타루역내에 있는 빵집. 물론 사먹진 않았다. 약간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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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역같은 오타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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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 바로 앞에 있는 도미인 호텔 일본에 갈때마다 애용하는 호텔이다. 다만 이번에 일본에서 지진이 났을때, 위험하다고 사람들한테 영어도 아닌 일본어로 호텔에서 나가라고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진심으로 도미인 호텔을 다시 가야 하나? 라고 생각 할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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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도미인 호텔. 맛있는 조식과 온천이 있어서 매우 좋아하는 호텔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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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 가보면 전자렌지도 있고 자판기도 있다. 층마다 있는건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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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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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에 상점이 하나 있는데 슈퍼도 있고 밥먹는곳도 있었다. 삿포로 중고등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인지 자기들끼리 노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삿포로와는 또 다르게 다소 촌스럽지만 평화롭고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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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엔짜리 도시락 하나를 호텔로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뭔진 모르겠지만 오징어가 들어가 있고 내가 정말 싫어하는 반숙 달걀도 들어가 있었는데, 매우 매우 맛있게 먹었다. 하하. 보들보들하고 오징어도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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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이렇게 많이 써있는데 이번에 지진이 났을때 일본어를 자필로 써서 번역도 안되게 처리하다니. 도미인 진심 실망. 근데 다시 가도 도미인갈것 같긴한데.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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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매장이 조금 있으면 닫을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도미인 호텔앞에 택시들이 있어서 바로 타고 갈수 있었다. 나이가 아주 많으신 분이 아주 오래된 택시를 운행을 하고 계셨다. 오래된 택시가 주는 느낌이 사뭇 신기했다. 한국은 모든게 새것인데 여기는 택시부터도 올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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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가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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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구매하진 않고 구경만 실컷하고 나왔다. 집에 오르골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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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으로 유명한 르타오 본점. 물론 치즈케익은 사먹지 않고 아이스크림만 사먹었다. 동네 AK백화점에도 있던데 왠지 안 사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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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넘어가니까 가게들이 다 문을 닫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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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지만 신호등도 뭔가 있어 보인다. 확대해보니 저 여자분은 담배를 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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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북해도에 갔을때 여기서 아이스크림 사먹었었는데. 오르골 가게 옆에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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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차를 사면(?) 사볼까 하는 도요타. 프리우스. 다만 2주전에 동네에서 5분만 가면 나오는 궁내동에 있는데, 이름은 판교 렉서스 전시장(???)에 갔었는데 신형ES300H타보니 엄청 좋아보였다. 아버지 엄청 졸라서 반반씩 내서 일시불로 사자고 꼬시는 중. 안되면 도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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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는 많이 비싸진 않은 것 같다. 다음에 북해도에 가면 렌트해서 가고 싶다. 렌트해서 조금 먼 비에이나 이런데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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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칼같이 문을 다 닫다니. 부럽다. 부러운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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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차도 지나갔다. 좀 걸었다고 벤치에 앉아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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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 보이는 가게. 유리공예품 파는 곳이었나? 건물 전체가 식물로 덮혀 있어서 뭔지 진짜 뭔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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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TV에서는 항상 있어보이게 나오지만 가보면 별거 없는 오타루 운하. 탄천보다 나은게 뭔지. 뭔가 있어 보이는 멋진 배가 다니는거랑 건물에 식물이 있어, 왠지 있어 보이지만 볼게 없는 오타루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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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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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를 눈 앞에서 바로 볼수 있는 호텔이 있는데 그게 NORD OTARU호텔이었다. 밖에서 보이는 레스토랑도 뭔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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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깃차길도 사진 한번 찍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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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신발이라고 적혀 있어 뭔가 굉장히 있어보이지 않지만. 디기스형이 알려줘서 몇 개 구매해서 신고 있는데 신발도 매우 이쁘고 얇고 잘 만든 신발이다. PATRICK라는 곳인데 북해도에 몇개 없는 백화점에서는 입점해서 팔고 있지 않아서 못사나 했는데 우연히 지나간 오타루에서 이 신발 가게를 발견했다. 상점명은 アルカヤ 靴店. 오타루 지하상가에도 하나더 있던데. 진심 반가웠다. 물론 반가운 김에 갈색 한정판도 하나 구매했다. 요즘 잘 신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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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보일거라는 강한 믿음으로 저녁8시 넘어서 운하 구경을 나왔는데 가스등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대실망. 오타루 운하 앞에 있는 NORD OTARU의 레스토랑이 더 멋져보였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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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으로 나오는 음식들. 가리비는 매우 맛있고 오므라이스도 맛나고 하지만 나는 연어알은 안 먹지. 여하튼 도미인 오타루 지점 조식은 도미인 체인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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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인 호텔에서 저녁에 요기하라고 주는 우동. 뭔가 기름이 떠있는듯 하지만 굉장히 맛있다. 냠냠. 다만 대기 번호를 일본어로 말해줘서 문맹인인 나는 눈치껏 가지고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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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전에는 삿포로에서만 판다는 삿포로 클래식으로 마무리. 한국으로 올때 치토세 면세점에서 엄청 싸게 팔긴 하던데 무게때문에 들고 올 자신이 없어 포기. 그리고 6월 이후로는 에비스맥주 말고 삿포로맥주파가 되었다. 다만 클래식 버전이 훨씬 더 부드럽고 맛이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