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펜 2쇄가 나에게 주는 의미.

@Quince_tan
@Quince_tan

저번달 말쯤에 더펜을 중쇄한다는 이야기를 출판사에서 전해들었다. 거의 2년만에 증쇄. 중쇄를 찍자!라는 만화나 드라마가 있듯이. 초판을 다 팔고 2판을 찍는건 쉬운일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일본보다 2판을 찍는 신간의 숫자가 더 적을것으로 추정해본다. 보통 신간이 나오고 한두달 안에 2쇄를 찍는 비율은 높을것 같고,1 2년이 넘어서 초판이 다 나가는 것도 신기하지만!!! 2년만에 초판이 다 팔렸는데 중쇄를 한다는 것 또한 출판사 입장에서는 쉬운 결정은 아닐것 같다.

더펜

더펜

2쇄라는 글자 하나가 주는 기쁨은 생각보다 큰것 같다. 모든 사람이 유투브에 뛰어드는 듯한 2018년에 종이로 된 필기구 책이 2쇄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도 아닌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큰 울림으로 느껴진다.

  1. 초반에 책의 인기가 판가름나는게 한국 출판 시장임을 감안하면 시간이 지나서 2쇄를 찍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