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보문고에서 모나미 NEO 만년필 구경한 이야기

강남교보문고

디기스형이랑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해서, 간만에 강남에 다녀왔다. 강남에 왜이리 사람이 없고 여고생들만 잔뜩 있나 했는데, 대학생들은 오늘 수업을 하는 모양이다. 직장인들도 안쉬는 사람들도 꽤 있고 그럼 그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대학생이었단 말인가. 헐!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강남 분위기는 꽤 밝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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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잠깐 시간이 있어서 강남 교보문고에 잠깐 다녀왔다. 메인 부스에는 모나미 NEO 만년필이 부스를 차지하고 있었다. 구매는 하지 않고 시필만 잠깐 해봤는데 만년필은 너무 가벼웠고 필기감은 매우 부드러웠다. 육각 모양에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한게 인상적이었다. 워낙 부드럽게 나와서 필기감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은 없었는데 조금 더 무거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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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가격은 25,000원 정도로 라미 사파리를 타겟으로 나왔다는걸 알수 있다. 저가 만년필 시장에서 사파리의 독주가 대단했는데 모나미 NEO만년필이 좋은 경쟁상대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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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모양의 저것은 같이 나온 병잉크라고 한다. 가격은 7,000원이고 30ml가 들어가 있다. 병잉크를 구매하면 컨버터를 준다고 한다. 구매해도 쓸 것 같진 않아서…구매하진 않고 UNI RE만 2자루만 사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