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성남 에어쇼를 다녀왔다. | SEOUL ADEX 2017
2011년에 에어쇼를 가고 무려 6년만에 다시 찾은 에어쇼. 그리고 15비다. 아침일찍 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고 10시 조금 넘어서 성남공항을 찾았다. 아마도 FA50인것 같은 전투기가 에어쇼 중이었다. 엄청 멋있었다!
슈숭!!!
맞다. FA50이 었다. 멋지게 랜딩중임.
호주 폴베넷에어쇼! 정말 멋졌다. 체력방전으로 블랙이글 에어쇼는 안봤다. 야호!
이륙하는 곳 끝에 있는 롯데!! 야간비행할때 멋있긴 할듯 하다. 경복궁 야간개장만 하지말고 15비 야간개장도 하자!
F22는 아침에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그놈의 태풍때문이다.
멋지다. !! 이런건 한번 조정해보고 싶다.
F-35 풀샷!
블랙이글! 난 A37 사용할때 수원 비행장에서 원없이 보긴 했다. T-50으로 바꾸니 더 멋있어졌다!
게다가 복좌!
10비에서 군복무할때 JP-8을 맨날 뒤집어 썼었는데. 젠장. 파일론때다가 기름 정말 머리에 많이 뒤집어씀. 나중에 상병달고는 괜찮아진것 같긴 한데.
똑같은 C-130인데 미국 도장이 더 멋져보인다.
이건 글로벌호크!!
도장이 멋져서 그런가. 멋지다 C-130J
C-17은 당연히 더 멋짐!
우왕 굿!
우리나라도 구매하는 P-8! 멋지다. 많이 샀으면 좋겠다. 이런게 떠있어야 북한 잠수함이 고개도 못들지. 그리고 여러가지로 쓸모도 많고.
꼬맹이가 P-8밑으로 들어가서 발로 까고 있다….
C-17 풀샷! 거대하다.
활주로 한번 찍어봤다. 군생활동안 정말 힘들었던 라인에 다시 오니 기분이 묘하다.
아무리봐도 야간비행할때 정말 멋질듯. 활주로 끝에 롯데가 있다.
우리나라는 숫자가 부족해서 교대로 돌리기도 힘든데. 미쿡은 역시 전시용으로 떡하니 전시를 하게 해준다. 멋지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꼬꼬마들 완전신남. 군인들 완전 친절함!!
이쁘긴 하다. T-50
팬텀!
헤헤 똥파이브다. 반갑다! 드론 경기장에 수원에서 온 F-5가 장식품으로 있었다. 충격먹음.
꼬마들 완전신나!
AIM-9도 달고 옴.
A-10.! 미군은 총을 가지고 경계를 서긴 했는데. 아이들이 오면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줬다. 친절하다는!
매버릭 멋지다!!
30mm기관포! 중고로라도 사고 싶다. A10!
F-15 스텔스 도장 보게나.
무장하려면 무조건 장비로 해야할듯. 멋지다. 스텔스 도장 짱 멋있다.
매끈한거 보게나.
AIM-9에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X가 가장 좋다고 한다.
우와 멋있어 SLAM-ER!!
이건 타우루스 아닌가! 전시된 미사일중에 가장 큰듯했다. 미사일이라기보다는 작은 비행체같은 느낌이다. 어서 개량해서 F-16에도 달수 있기를.
F-16뜰때보면 청둥오리가 생각난다. 뒷태가 오리같다. 멀리서 보면 초록색으로 반사되는 캐노피도 엄청 멋지다! 사진에서는 노랐지만..
FA-50 회색 도장이 멋지다. 왠지 미쿡스러운 회색 도장.
군인들은 사진찍으면 안되니 급히 자름…그리고 모자이크 처리. 민간인들은 너무 많아 패스.
드론경기장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F-5 불쌍하다.
가까이 가니 찍히지도 않음.
의장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연사를 찍다가 배터리가 다 달아버렸다. 연사로 이렇게 많이 찍은건 또 간만이어서 배터리가 이렇게 빨리 달지 몰랐다. 하지만 어차피 집에 갈 생각이었다. 체력 방전되어 버렸다.
롯데수내점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를 갔는데. 맛은 좋은데. 고기 굽기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니 잘 구워지지도 않고 육회를 절대 먹지 않는데. 생고기를 많이 먹었다. 샐러스 파스타는 맛이 좋았다. 어제 오늘 강행군이었다. 주말에 집에서 놀아야 하는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