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손칼국수
큰삼촌이랑 외숙모랑 오셔서 우리집 식구들이랑 같이 용인에 있는 유성 손칼국수에 갔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처음 가는 곳이라 기대감이 컸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꽁보리밥이 나와서 열무랑 콩나물이랑 해서 먹었다. 열무가 아주 맛있었다!
해물이 잔뜩 나온다!! 해물을 먼저 넣고 칼국수면은 나중에 넣는다.
처음에는 짬짜름 했는데 먹다보니 국물이 시원하고 아주 맛이 좋았다.
간만에 밖에서 칼국수 먹었는데 맛나게 먹고 와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