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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정자동 행복마을축제를 우리동네안에서 개최를 했다. 벼룩시장도 했고 농구장에서 했던 공연들은 신기초등학교 안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유난히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공정무역 및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근처에 있는 분당 청소년회관에서 많이 참여하다보니 이런 착한 체험들도 하는 모양이다.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 퀴즈 대회도 했다. 일은 무엇입니까? …쓰레기 입니다…. […]
토요일에 동네에 마을축제가 열렸다. 벼룩시장도 열리고 작지만 알찬 공연도 있었다. 동네 꼬마들이 나와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나는 조카가 요즘 공룡을 많이 좋아해서 공룡 동화책 한권을 구매했다. 가격은 단돈 1,000원. 오늘 비가 꽤 많이 왔는데 다행히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이런 행사를 자주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동네 산 이래로 이렇게 북적이는건 처음이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