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릭님 필기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4.25 21:16

이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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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적었었는데 오류가 있는 것같고, 메일도 전달이 어려운 것 같아서 여기에 적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세릭님! 거의 6년 전 카페에서부터 세릭님 글을 자주 보곤 했고, 현재 아이러브펜슬에서도 항상 글이 최신화 될 때마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을 통해 보는 23살 예비군입니다.ㅋㅋ 예전부터 봐 왔던 것 치고는 정말 늦게 소감을 말하네요.ㅠㅠ 제가 소심했던 것도 있던거 같습니다.

또 세릭님이 쓰신 ‘THE PEN’ 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저도 문구류를 너무 좋아해서 세릭님을 모티브(?)로 삼아 블로그로 샤프 소개글 비슷하게 주관적인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블로그를 활성화 한지 1주밖에 되지 않아 이웃도 11명이고 글도 부실한 글 50개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지만 나름의 애정으로 계속 써나가고 있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세릭님은 (감히 평가하자면..) 아날로그적 마음으로 필기구의 현재진행형을 계속 이어나가며 수집하고 하루에 한줄의 글귀를 적어 그 기록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을 추구하시는 편이신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조금 다르게 단종샤프가 무엇 때문에 단종이 되었는지, 예전 샤프는 지금과는 다른 어떤 디자인을 추구했는지 알아보고 분석하는 걸 좋아해 수집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타입입니다.ㅎㅎ 물론! 현재진행형 샤프들이 대중의 어떤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출시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아해서 미단종품들도 많이 수집하는 중이긴 합니다. 왠만한 현역샤프는 거의 모아 분석중이고 지금은 베리어블만을 보고살죠ㅠ(요즘 거의 볼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샤프만일 뿐이었죠…반대로 세릭님은 문구류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계시니 저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ㄷㄷ

저도 나름대로 세련되지는 못하지만 저만의 블로그를 통해 저만의 추구 방식을 개선해 나갈 겁니다!

세릭님처럼 엄청난 사랑을 붓지는 못하겠지만 지우개, 볼펜 순으로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죠ㅋㅋ.

쓰다보니 정말 글이 길어 졌네요ㄷㄷ 앞으로도 계속 리뷰, 글 정말 잘 보고 있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은 저와 8년을 함께하는 중인 그래프1000포프로와 (the pen) 책입니다)

관리자 답변
앗! 감사합니다! 방명록 오류는 지금 확인했습니다. 정말 슬픈일입니다. 돈주고 산 게시판이 오작동을 하다니.. 방금 글을 올리는데, 어라 왜 내 책사진이랑 샤프펜슬 사진이 있지? 요즘 내가 상태가 이상해서 올리고도 몰랐나? 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규돈님이 Q&A 글을 올려주시면서 사진을 첨부한게 올라가 있었던 모양이다. ㅎㅎ

규돈님도 꾸준히 하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 저랑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분들이 제 주변에 한명도 없을때 또 아주 가끔 성인들이 하는 문구류 모임에 나갈때 조금 외롭긴 합니다.  그분들은 문구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신기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문구류 이야기를 실컷 하고 싶은데 가끔 저 혼자 떠드는 제 모습을 보면서 혼자 웃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문구류를 좋아하시고 또 많은 책을 읽으시고 가만히 노트에 본인의 생각을 적는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해볼게요! 눈에 보이는 양적인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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