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조사에서 만든 문구류.

로디아 라마 노트

처음에 로디아 라마를 봤을 때 몰스킨 노트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래서 사실 별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었다. 월요일에 광화문 교보에 갔다가 하도;; 살게 없어서 한번 라마 노트를 만져봤는데. 헐~! 커버가 몰스킨과 달리 매우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그래서 덥석 이 비싼 노트를 구매해봤다

미도리의 Grain노트

종이가 다 그게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양한 노트를 사용하다보면 자기에게 잘 맞는 노트가 꼭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클레르퐁텐과 C.D NOTE가 바로 그런 노트다. 좋은 노트를 결정하는 것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는데 하나는 종이가 좋아야 하고 두번째는 종이를 절삭하고 붙이는 제본기술. 마지막으로는 종이 자체의 촉감을 들 수 있다.

스테들러 연필깎기 삼종세트

앞에 써있는 것처럼 7 – 12mm까지 깍을수 있다고 되어있다. 스테들러 연필중 가장 큰 코끼리 색연필의 직경이 12mm이다. 즉 회전식 연필깎이로 코끼리 색연필까지 깍을수 있다는 점이다. 전면 밑부분에 있는 동그란 구멍은 회전식 연필깎기를 책상에 고정시킬수 있는 고정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CARAN d’ache 삼각지우개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CARAN d’ache의 이 지우개. 가격이 4,200원인데, 가격 값을 하진 못한다. 지우개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 정도 가격이라면 거의 최상위 지우개 가격임을 감안하면 그 정도 퍼포먼스는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CARAN d’ache 깔맞춤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특유의 타이포그래피 때문에라도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파버카스텔 그래프 아쿠아 연필

디기스님이랑 저번에 만났을 때 잠시 강남 교보문고에 들렸었다. 살게 없나 싶었는데, 역시나 살건 없었다. @@;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들이고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연필들만 구매를 해봤다. 원래는 카스텔 9000 점보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집에 와서보니 아쿠아 연필이었다. 이 연필은 물에 녹는 연필인데, 아쿠아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한 뒤에 물에 젖은 붓으로 덫칠을 하면 매우 인상적인 수채화 효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