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대해서 글을 올리는 공간

RICHO GR SUONO파우치

예전부터 구매를 고려했던 suono의 GR파우치다. 처음 구매를 했을 때 정품 케이스도 같이 구매를 했었는데 작년에 탄천에서 산책을 하다가 잃어버렸다. 그 뒤로는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번에 북커버랑 같이 구매를 해봤다. 말은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촌스럽게 생겼다. 하지만 그게 이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같다. 일단 리코 GR버전으로 만들어져서 카메라와 FIT이 딱 맞는다. 군더더기 없이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당에 이사온 게 1994년이었고, 그 이전에는 잠실 롯데월드쪽에서 영화를 자주 봤었고 분당 초창기때에는 미금역에 있는 영화관이나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영화를 봤다. 그 뒤로 오리역에 CGV가 생긴 이후로는 쭉 오리역쪽에서 영화를 봤다. 그리고 얼마 전에 서현역에 CGV가 생겨서 그곳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 서현CGV의 장점은 상영관은 작지만 1층에 있어서 엘레비이터를 탈 필요가 없고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같아서 […]

정자동 돌솥집 모랑

정자동 푸르지오2차에 있는 돌숱 전문점이다.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저녁에 먹었는데. 오늘 정자동쪽에 불이 난 여파로 부근에 역한 냄새가 많이 났다. 창문을 열어놔서 일부 냄새가 실내에 있어서 밥 먹는데 살짝 거북했다. 밥집이긴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맛걸리를 팔고 있다. 저녁 모임을 가지기도 하는 모양인데 실내 분위기는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차분했다. 식사는 주문하고 20분 뒤에 나왔는데 […]

소년이 온다

작가 한강의 책을 읽은 것은 처음이다. 한강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오래 전부터 들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인 한승원 작가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그의 에세이를 통해서 진작에 딸이 소설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한승원 작가님은 아제 아제 바라아제 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해산 가는길 라는 수필집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책을 고르는 기준이 다들 각각인데 내 경우에는 좋아하는 작가의 […]

벚꽃 지는 날에 민방위 훈련 간날.

우리 동네 벚꽃 절정은 저번주 주말이었다. 아쉽게도 오늘 비가 오면서 바닥에는 핑크색 벚꽃잎들이 한 가득 떨어져 버렸지만 주말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적게 불어서 꽃구경하기 좋은 날씨였다. 이상하게 올 해에는 벚꽃은 화창하게 피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흥이 나지 않았다. 겨우 일주일 정도 피었다가 져버린 벚꽃이지만 꽃이 진 자리에는 초록색의 풀잎과 열매가 자라고 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초여름이 시작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