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필기구인 연필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팔로미노 블랙윙 602연필

최근들어 고가의 연필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수입되지 않았던 연필들도 일부 온라인샵에서는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연필에 대한 사용량이 줄어드는 요즘 새롭게 연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은 상당히 반길 부분이다.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수입산 연필뿐만 아니라 국산 연필에도 새롭게 애정을 보이면서 제 2의 연필 전성기가 돌아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CARL 신상 연필깎이 |CMS-100

2013년 굿 디자인상에 뽑힌 제품들 중에서 어떤 문구류가 뽑혔는지 살펴보다가 CARL의 신형 연필깎이가 있는 것을 보고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를 하길래 구매를 하고 두 달 정도~ 사용해보고 조금은 늦게 리뷰를 할까 한다.

스테들러 연필깎기 삼종세트

앞에 써있는 것처럼 7 – 12mm까지 깍을수 있다고 되어있다. 스테들러 연필중 가장 큰 코끼리 색연필의 직경이 12mm이다. 즉 회전식 연필깎이로 코끼리 색연필까지 깍을수 있다는 점이다. 전면 밑부분에 있는 동그란 구멍은 회전식 연필깎기를 책상에 고정시킬수 있는 고정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파버카스텔 그래프 아쿠아 연필

디기스님이랑 저번에 만났을 때 잠시 강남 교보문고에 들렸었다. 살게 없나 싶었는데, 역시나 살건 없었다. @@;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들이고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연필들만 구매를 해봤다. 원래는 카스텔 9000 점보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집에 와서보니 아쿠아 연필이었다. 이 연필은 물에 녹는 연필인데, 아쿠아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한 뒤에 물에 젖은 붓으로 덫칠을 하면 매우 인상적인 수채화 효과를 낼 수 있다.

스테들러 회전식 연필깎이

최근 연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연필깎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에전에는 하이샤파 연필깎이를 주로 사용하곤 했다.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는 기차모양 연필깎이 조금은 유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좋았다. 그러다가 문구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스테들러 문구류들을 하나씩 모으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테들러의 회전식 연필깎이에도 눈이 갔다. 그때쯤(2006년도쯤) 스테들러 연필깎이 삼종 리뷰를 하면서 회전식 연필깎이 리뷰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