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5. 22 북해도 일본여행기 2부 – 삿포로 시내

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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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북해도를 다녀왔다. 벌써 3년전이네. 티웨이항공은 이번에 처음 타봤다. 일본의 다른곳과 달리 북해도는 비행시간도 꽤 걸렸다. 2시간 20분정도 걸리는듯 했다. 거의 1시 다돼서 도착한거 보면 꽤나 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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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공항에 내리는데 논이 갑자기 눈 앞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공항 자체가 숲에 쌓여 있어서 매우 신선했다. 뭔가 푸른푸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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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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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초콜릿의 천국 홋카이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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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JR역까지 나가는데 꽤나 긴 거리를 이동하는데, 지상으로 다니는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이동을 하면 된다. 곳곳에 볼만한것들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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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선쪽으로 오니까 SHOP하나가 있었는데, 일본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길래. 저게 뭘까? 엄청 궁금했었다. 나중에 출국할때 30분 넘게 기달려서 타르트랑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는데. 타르트는 그냥 그랬고.. 아이스크림의 맛이 대단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쫀뜩하고 맛있다니. 동네 백화점에서 먹었던 백미당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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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표를 구매해서 삿포로역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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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에 도착을 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방향을 잃어버렸다. 역시 초행길이라 그런지 조금 당황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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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길의 중심 다이마루백화점에 있는 별모양 시계를 찾으면서 동서남북을 이해했다. ㅋ 일본 고등학생들이 이 주변에서 본인의 의견을 종이에 적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볼수 있게 하던데. 매우 신선하고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웠다. 부끄러울텐데 말이다. 일본말은 잘 몰라서 무슨 이야기를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뭇 진지한 내용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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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를 관통하는 오도리공원에는 잘 가꿔진 꽃들과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나온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5월이라서 꽃은 많지 않았지만 라일락 냄새가 너무 좋았다. 평화로운 사람들의 표정과 행복한 모습들은 내가 봤던 복잡한 일본 모습과는 사뭇 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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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본점 카니혼케에서 7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대게는 차고 반찬은 적게 나오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실망 실망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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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메라가 근처에 있어서 소니 렌즈를 구경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쉽게 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렌즈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보였다. 2016년에 이렇게 실컷 구경하고 작년 가을쯤에 소니 강남센터에서 A7R2랑 24-70GM을 구매했다. A7R3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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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도큐핸즈는 잠깐 구경만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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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인 아넥스에 가서 체크인을 했다. 벌써 해가 지고 있다. 북해도 도미인은 다른 도미인과 달리 식사가 굉장히 잘나온다고 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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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있는 욕실은 아주 작지만 대욕실이 따로 있어서 목욕을 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더 좋았다. 저녁 9시에 주는 따뜻한 소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한두개 사서 같이 먹으면 아주 좋다. 소바 자체도 아주 맛이 좋았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밥먹고 시내 구경 잠깐했는데도 하루가 다 가버렸다. 내일은 오타루에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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