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야키니쿠도라지 |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

야키니쿠도라지

디기스형이랑 만나서 논현에 있는야키니쿠도라지에 갔다.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인데, 일본에 100개의 매장이 있다고 한다. 여기는 한국 분점이다. 지금까지 대여섯번은 갔었던것 같다. 한동안 안오다가 간만에 온것 같다. 요즘 KT에서 프리랜서로 근무하면서 정신병 걸릴것 같았는데, 맛있는 고기를 먹었더니 좀 기분이 풀렸다. KT는 5월 말까지만 계약되어 있는데 계약 연장안하고 6월에 다른곳으로 프로젝트 구해볼 생각이다. 지금 기분같아서는 6월에 조금 쉴 생각도 있다.

야키니쿠도라지

뭔가 빨간게 흉해보이기도 하고… 야키니쿠도라지의 대표 메뉴인 도라지모듬(갈비,안창살,안심,나카오치갈비) 소고기라 그런지 아주 맛나다. 부위별로 조금씩 나오는것 같다. 떡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탄다. 일식집이지만 김치 , 콩나물 , 상추도 같이 나온다. 소스도 2종류 나온다.

외국 사람들도 자주 보인다. 네이버 블로그 보니까 가격이 soso. 하다고 하는데. 둘이 먹으면 보통 7~8만원 정도 나온다.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빨리 익어서 먹기 좋다. 부위별로 맛을 따져서 먹는 성향은 아니라서 먹어서 맛이 있으면 맛나다고 하는 성격이라. ^^

야키니쿠도라지

그 다음에 시킨 메뉴는 호르몬 모듬(특양,대창,막창,우설)로 시켜서 먹었다. 직원이 부위 설명을 해줬는데 이것도 그냥 불판에 올려서 먹는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우설을 엄청 맛나게 먹던데. 사실 우설인지도 모르고 그동안 먹었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아래에서 바로 위에 있는 부위는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훨씬 오래 익혀야 한다. 그냥 먹으면 안쪽이 잘 안익는다. 이번에는 좀 오래익혀 먹었는데 엄청 부드럽고 고소하다.

그리고 식사도 시켜서 먹었는데, 여기가 김치우동이 엄청 맛있는데 배가 너무 부를것 같아서 나는 그냥 유부우동시켜먹고 형은 네기바카라이스 시켜서 먹었다. 둘다 술은 잘 안먹어서 고기랑 식사만 하고 나왔다. 간단하게 맥주랑 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맛난거 먹어서 먹는동안은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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