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구 완벽 가이드 | 광화문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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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래 계획은 남산에 벚꽃 구경을 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광화문 교보문고가 가고 싶어서 차를 가지고 갔다. 전에 한남동을 가보긴 했지만 진짜 시내운전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교보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를 해서 멤버십이 등급이 조금 높은편이어서 주차를 2시간 정도 무료로 할수 있었다. 차가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더니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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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정법에서 김성령님이 말한 소확행이라는 문구를 여기서도 볼수 있었다. 불확실한 시대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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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코너에 가서 일본 잡지부터 한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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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2018 문방구 무크지를 하나 발견했다. 나말고 이런걸 사는사람이 있을까? 싶게도 역시나 한권만 있었다. 집에와서 살펴보니 별로 눈에 띄는 문구류는 없었다. 사쿠라크레파스의 볼사인 멀티펜이 문구류 전체1등을 한점이 이색적이었다. 볼사인은 워낙 좋은 볼펜이고 나도 최근에 4&1을 구매했는데 바디 대부분이 꽤나 고급스러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었고 잉크는 역시 발군이었다. 지우개 부분은 파이로트 클린 지우개가 1위를 차지했고 펜텔 아인이 3위를 차지했다. 톰보우 모노와 플러스의 에어인이 그 뒤를 이었다는 점이 의외였다.

잡지를 읽다보니 순위는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긴 했다. SNS로 피드백을 받았다는데. 선정순위는 그냥 재미삼아 보면 될것 같다. 순위의 공신력은 별로 없어보인다.

샤프펜슬쪽에서는 펜텔 오렌즈네로가 1위 , 제브라 델가드가 2위. UNI쿠루토가는 3위. 신기하게도 UNI의 쿠루토가 슬라이드가 7위를 했다. 쿠루토가는 2개나 들어간듯. 그리고 6위에는 프레스맨 0.9가 들어갔다. 닥터그립은 뜬금없이 0.9mm를 넣고 9위. 이 순위 도대체 뭐냐는.

화이트 제품은 요즘핫한 톰보우 모노에어가 1위. 그리고 테이프풀은 톰보우 PiT이 1위인데. 이 제품 별로 안좋아함. 2위는 고쿠요 스템프라이너. 내가 매우 애용하는 제품이다. 다이어리는 1위는 역시 호보니치, 2위는 고쿠요 라이프 노트 Biz가 차지했다. 이 순위는 거의 비슷한듯. 나머지는 메모할때 사용하는 스티커들이 꽤 많이 지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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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는 3년전에 가나 1년전에 가나 어제 가나 문구류가 바뀌질 않는다. 이토야 컬러차트 펜케이스. 색깔별로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어찌되었든 종류별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부들부들해서 좋아하는 펜케이스. 교보문고에 차를 주차를 하고 경복궁에 갔다가 청와대 구경하고 인사동 조금에서 밥먹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일요일에 별로 할일없으면 광화문 교보에 주차하고 책도 보고 문구류도 보고 집에 와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다. 일찍가니 사람도 많지 않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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