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포터 매장 방문기!!

한남동포터

자동차 연수를 받고 동네만 슬금슬금 다니다가 오늘 처음으로 차를 끌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차피 내 차는 조금 있다가 살 것 같고 그 전까지는 그냥 집에 있는 차를 끌고 다닐 생각이다. 서울 첫 방문장소는 한남동에 있는 포터 매장. 얼마전에 오픈했는데 우리집에서 한남동은 지하철로 한 세월. 아직 주차를 잘하진 못하기도 해서 한강진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이태원쪽으로 걸어갔더니 포터 매장이 나왔다.

한남동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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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매장보다는 3배 정도 큰 크기 같았다.근데 강남 매장이 워낙 작아서 사실 여기도 많이 크다고는 하기 힘들것 같긴 했다.
신기하게 바닥은 그냥 시멘트로 처리한 부분이 요상하고 인상적이었다.

한남동포터

강남 매장은 대부분 가방들이 쇼윈도에 들어가 있었는데 한남동 포터 매장은 고객이 보기 좋게 다 밖에 꺼내져서 있어서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기 괜찮았다. 여기저기 한정판 버전도 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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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를 이미 사고 셔츠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셔츠는 7.5만원인데 중국 디자이너랑 콜라보레이션을 했다고 한다. 생각보다 엄청 큰 셔츠였다.

한남동포터

이 정체를 알수 없는 빈티지 가방은 이번에 5개 한정으로 일본에서 들여왔다는데 포터에서는 항상 조금씩만 수입해가지고 와서 별의미있는것 같진 않다. 가격은 거의 28만원. 그리고 내가 구매를 했다. 어깨에 매고 다니면 쓸만할것 같긴 했다. 그래도 힘들게 찾아갔는데 가방 하나는 사야지.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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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고리는 하나당 9,000원 그리고 볼펜은 카렌다쉬 볼펜이랑 콜라보 한듯 하다. 가격은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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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잔뜩 있는 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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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악세사리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다. 스텝에게 불편하게 왜 한남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냐고 한번 물어봤다. 사실 내 입장에서는 강남이나 명동이 우리집에서 가기 훨씬 편하고 시내가는김에 잠깐 들리기 좋기 때문이다. 한남동은 잘 가지 않고 대중교통으로도 편하다고 하긴 어렵기도 하고. 그렇다고 매번 차를 가지고 가기도 그렇고.

스텝분들 말씀으로는 명동에는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요시다 포터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래서 아마 한남동에 가게를 오픈한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주셨는데. 음~미묘하다. 여하튼 앞으로는 이태원쪽에도 식사하러 가끔 가면서 시간나면 포터에도 들리고 해봐야겠다. 일단 매장이 강남보다는 크니까 쇼핑하기는 편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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