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Microsoft Intellimouse Explorer 4.0 Preview

Quattro Vageena
@Quattro Vageena

처음 샀던 광마우스는 익스3.0이다. 지금 카스유저들은 익스3.0을 구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지만, 지금은 단종되어 구하기가 쉽지 않다.물론 구할 수는 있지만 가격대가 7만원에서 8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조아라샵에서 아멧과 익스3.0패키지를 9만원에 팔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익스4.0은 익스3.0과는 다르게 약간 작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외형도 상당히 멋져보인다.(사이버틱한모습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다르게 익스4.0은 엄청난 직격탄을 맞게 되는데 가장 큰 불만은 휠에 대한 것이다. 틸트휠이라는 새로운 것을 차용했는데 마우스의 휠이 위아래 그리고 좌우로 움직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휠이 일반적인 다른 마우스와는 다르게 위아래로 휠을 내릴때 ‘딱딱’ 걸리는 느낌이 없이 스윽…하고 미끄럽다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카운트스트라이크 유저사이에서는 최악의 마우스로 익스4.0을 꼽고 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왼쪽 마우스에 대한 악평이다. 10번중 1번 정도는 인식을 못해서 게임시 탄알이 나가지 않는다는 불평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익스3.0보다 익스4.0이 더 좋은거 같다. 우선 난 카운트 스트라이크는 하지 않는다. 가끔 퀘이크를 하지만 차이는 별로 느끼지 못했다. 익스4.0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인터넷을 할 때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우선 그립감이 좋다. 손에 꽉찬 느낌에 잡고 있으면 손이 상당히 편하고 기분이 좋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걸리지 않는 휠이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스크롤이 긴 사이트가 있는데 스윽 내리면 그 느낌이 상당하다.

그리고 익스4.0의 마우스의 스위치는 일명 마쯔시다 제품이다. 마우스 버튼 스위치는 크게 짚버튼,옵론 버튼, 마쯔시다로 나눌수 있는데.가장 늦게 출시 된것이 마쯔시다 제품이다. 마쯔시다는 많은 사람들에 사랑받는 옵론 버튼과는 다르게 통통 튀기는 느낌이 강하고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클릭해서는 그 클릭감을 알기 쉽지 않고 별상관하지 않기는 한다.

마지막으로 익스4.0은 바디에 칠해진 도색이 쉽게 탈색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왼쪽에 기능성 버튼이 2개가 있어 인터넷 사용시 앞으로 뒤로 이동시 상당히 편하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상위종 마우스 답게 높은 DPI도 자랑한다. 무상 A/S 5년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익스4.0 초반의 가격에 반가격에 팔릴 정도로 시장의 냉대를 받고 있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마우스라고 생각한다. 가격은 27000원정도~~

write by 2006.01.17 13:47

PS. MS마우스를 좋아하지만 마우스를 잘 발매하지 않아서 최근에는 로지텍 마우스만 쓰고 있다. 하지만 로지텍을 좋아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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