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분당 AK백화점 소이연남 국수집

Robin - Pettirosso @DANI28256 by Robin – Pettirosso

2주만에 바깥 외출을 잠깐 했다. 그래봤자 서현 교보문고에 가서 메이드인 어비스4권 사러간거지만.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다. AK백화점 식품코너에 갔더니 장희 딸기가 무려 2만원이나 했다. 양이 살짝 적은 설향 딸기가 2팩에 2만원인데. 맛이 어떻게 다르냐고 물어봤는데 장희가 좀 더 달다고. 그렇군.

소이연남

식구들이 자주 가는 태국식 국수집인데. 향신료 들어가는 음식을 피하는 편인 내가 먹어도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 두번째 먹는건데 오히려 더 맛있었다! AK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

소이연남

뭘 막 넣어서 먹으라는데 살짝 매운 고추있는거 국물만 넣어 먹었다. 물론 넣어도 전혀 맵지 않고 좋다! 설탕도 있던데. 이건 좀 신기했음.

소이연남

딱 봤을때 비주얼은 건더기가 막 떠있고 국물색깔도 나 향신료 듬뿍인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속이 착 가라않는 차분한 맛이다.특히 같이 들어가 있는 고기는 푹 삶아서 그런지 부들부들하니 맛이 좋다. 태국에 가보질 않아서 그쪽 음식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 국수 매우 맛이 좋고 국수인데 고기도 잔뜩 들어가 있어서 먹으면 배도 든든하다.

소이연남

이 요상한 롤은 사람들이 다 시켜먹길래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버섯 , 해물 ,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거라고 하길래. 맵냐고 했더니 안맵다고 해서 시켰다. 왠지 붉은게 매울것 같았는데 말이다.먹어보면 겉은 엄청 바삭바삭하고 속은 버섯과 해물이 있어서 부들부들했다. 살짝 짜긴 했는데 그래도 맛이 좋았다. 당연히 같이 나온 소스에는 안찍어먹었다. 뭔가 기름기름해 보여서 말이다. 여러명이서도 많이 오는것 같긴 한데 여성분들은 혼자와서 이런 세트 조합으로도 잘 먹는것 같다. 서현에 딱히 밥먹을거 생각안나면 여기가서 국수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다. 추운 날씨에는 아주 좋은 조합같다. 밥먹고 맛있다고 말하는 편은 아닌데도 몇번 맛있다고 이야기 할정도로 먹으면 기분이 좋은 국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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