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핑거프린트

osanpo_traveller
@street by osanpo_traveller

올 7월 말에 핑거프린트라는 잡지와 인터뷰를 했다. 자주는 아니고 1년에 한번 정도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는데 작년에 책을 출간해서 그런지 올해는 조금 더 많이 연락이 왔다. 그 뒤로도 몇번 더 인터뷰를 했지만 항상 나혼자 떠드는 느낌이다. 한겨레와 인터뷰 한게 소문이 나서. 사실 주변사람들한테는 장난삼아 이야기했는데 진짜 장난으로 받아들여서 저놈 또 떠드네. 하는 반응이었는데. 회사에서 조작가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_-…. 하지만 역시 혼자 떠드는 느낌이다. 커밍아웃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세상이라는 이야기. 그래서 별로 재미있진 않다.

핑거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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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관련해서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를 했다. 읽어보면 세상엔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구나. 싶긴 한데. 일단 내 주변에는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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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일 비가 꽤 많이 왔다. 내가 갔을때는 그친듯 하지만. 장소는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헬싱키. 예전에는 다른 이름의 커피집이었는데 그새 망했나 보다. 그때 거기서도 인터뷰했었는데. 사진은 쓸데없이 해맑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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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웹개발자다. 정확히는 프리랜서 개발자. 최근에는 모바일쪽을 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NS홈쇼핑에서 근무하고 있다. 물론 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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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수집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집가들이 더 많은듯 하다. 이쪽 마니아쪽에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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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도 오셨는데 소니A7을 가지고 오셨다. 요즘에는 소니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오는듯 하다. 내 카메라가 더 좋고 렌즈도 더 좋은데 사람들은 오창동 사진작가님이 찍은 사진이 더 좋다고 한다. 뜻밖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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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스펙을 나열하는 글을 많이 적었다. 물론 그런글들이 도움이 되긴 한다. 하지만 나도 그럴필요는 있을까? 싶다. 내가 다른사람들과 연계해서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사람들마다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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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겨레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최근에 구매했던것중에 신기한것을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었다. 최근에 다시 시작된 한정판 놀음밖에 기억나는게 없는데. 아니면 교토잉크 한정판이나 소개할껄 그랬나. 역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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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저는 파이로트 닥터그립 4&1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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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어야 쓸거리가 생기고 그래야 문구류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읽지 않으면 쓰지 않고 쓰지 않으면 필기를 하지 않는다. 한국 사람들은 잘 읽지 않고 그래서 잘 쓰지 않는다. 그래서 필기구를 잘 사용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필기구를 고대유물처럼 생각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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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다보면 자기 취향을 알수 있듯이 필기구도 많이 써봐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좋아하는 필기구를 찾게 된다.

PS. 인터뷰를 할때 커피를 얻어 마시지 않는다. 이날도 내가 사마시려다가 걸려서 얻어 마셨다…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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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트 매거진/오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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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게 떠들었더니 머리가 엉만진창.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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