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맥스 E400으로 필기구를 찍어보자!

11번가

처음 받은 인쇄비로는 몽블랑 149를 구매했었고 나머지 인쇄비 정산을 받고 어떤 걸 사면 의미가 있을까? 고민의 고민끝에 조명세트와 카메라 제습함을 구매했다. 카메라 제습함이 왜 필요하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칼번들 대물 렌즈에 곰팡이 핀걸보고 완전 깜짝 놀랐었다. 일본에 갔을 때 빅카메라하고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서 제습함이랑 삼각대를 엄청 구경했다.

제습함은 무난하게 호루스벤누 100L짜리를 구매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A550 , A77도 잘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렌즈 구매했을 때 보관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진 않을 것 같다. 여름이 아니면 습도가 낮아서 전원을 킬 필요는 없고 여름쯤에는 계속 켜둘 생각이다. 100L는 너무 크지 않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은 것 같다!

조명은 포맥스 E400으로 구매를 했는데 400짜리 조명은 너무 세고 크지 않나 싶었는데 일단 크긴 무척 크다. 하지만 조명 세기는 딱 적당한 것 같다. 그리고 2개 구매한 것도 좋은 선택이었다. 무선 동조기는 포맥스 포톤 RX-1 1세트만 구매를 했다. 조명이 2개라서 수신부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나머지 조명 하나는 광동조로 잘 작동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소프트 박스는 평소에는 전부 분해해놨다가 사용할때만 쓰고 조명도 접어서 방구석에 나뒀다.

촬영테이블

구매한 김에 촬영 테이블도 같이 구매를 했다. 촬영 배경도 이짓 저짓 다해봤는데 진작에 촬영 테이블 살걸.. 종이는 아니고 아크릴 재질로 되어 있다. 꽤 크기도 커서 노트도 문제 없이 찍을수 있을 것 같다.

조명 시스템

방에서도 세팅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절대 불가능하고 마루에 세팅을 해도 자리를 엄청 차지한다. 일단 렌즈는 FE55mm를 사용중인데 4월 안에 FE90 마크로 렌즈를 추가로 구매할 것 같다. 그러면 좀 거리를 두고 찍기도 괜찮을 것 같다.

삼각대

일본에 가서 삼각대도 여러개 봤는데 개인적으로 시루이가 아주 맘에 들었다. 볼헤드를 K-30을 사고 싶었는데 이유는 별거 없고 크고 부드럽게 움직여서 였다; 하지만 K-30 볼헤드는 비싸기도 하고 플레이트도 따로 사야 해서 E-20과 ET-2004로 구매를 했다. 이건 보다 상위 라인은 카본재질이어서 가벼운편인데 나는 절대; 집 밖으로 삼각대를 가지고 갈 생각이 없어서 알루미늄 버전으로 구매를 했다. 카메라를 아주 잘 지탱해줘서 믿음직스럽다.

사실 조명세트를 구매할지. G나 GM렌즈를 구매할까 고민을 했었다. 그리고 조명세트를 구매하는걸로 마음먹었는데 잘한 선택 같다. 렌즈는 조명세트를 샀으니 그 담에 사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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