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초이스 연필

flickr

@Shigeo MARUO

Morning mist / JAPAN / A7R.2 × / Sony α7R II × Summilux 50mm F1.4 (1st)

최근 꽤 많은 연필들을 사용해보고 있다. 사용해보면서 나무와 연필심으로만 만들어진 연필에는 다양한 필기감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필기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연필만큼 좋은 선택은 없지 싶다.

연필

사이트에 가보면 FSC인증을 받은 연필이라는 설명이 나와있다. 그 만큼 나무를 사용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요소를 마케팅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면 될 듯 하다. 나무는 삼나무를 사용했고, 제조는 태국에서 했다.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내추럴한 연필에 속한다.

연필

나무결은 균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필기를 해보면 매우 안정적인 필기감을 주는 편인데, 흑연 자체가 꽤 좋은 것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우개가 달린 부분에 초록색 금속 부분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맞지 않는 언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말이다.

연필

포레스트초이스 연필은 사실 색연필 한다스와 연필 HB한다스 총 24개를 5,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연필 한다스를 3달러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는걸 보면 연필 한자루에 약 100원 정도로 꽤 저렴한편에 속한다. 100원 정도의 연필이 가지는 퍼포먼스 치고는 꽤 좋은 밸런스를 보여준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연필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바디와 지우개를 연결하는 초록색 금속부분은 전체적인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100원 가량의 가격. 내추럴한 바디 중에서는 가성비로는 순위권에 넣을 수 있는 좋은 흑연을 가진 연필로 꼽고 싶다. 색연필도 12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필과 색연필을 같이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싶다.

write by 2013.01.02 16:11

2743 Total Views 3 Vi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