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그리고 명동 나들이.

서울 나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센서에 이물질이 몇 개 들어가서 남대문에 있는 소니AS센터에 다녀왔다. 위치는 카메라 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남대문 수입상가 근처. 엘레베이터도 없이 3층과 4층 사이에 AS센터가 있었다. 센서 클리닝은 10분 정도 걸렸고 친절하고 깔끔하게 클리닝을 해주셔서 이물질은 잘 제거 되었다. 간만에 온 남대문에는 중국 사람들로 넘실 넘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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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켜서 한국은행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었다. 매번 보기만 했던 화페박물관에도 들어가봤는데 아이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좀 유치하고 실내 조명이 너무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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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이 있는 롯데영플라자도 갔는데. ㄷㄷㄷ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 중국사람들이었다. 나의 영플라자는 사람이 별로 없는 한가한 곳이었는데..

집에 가기전에 명동성당에 잠시 들렸다. 공사를 말끔히 했는데 공사판으로 가려져 있던 곳에는 어엿한 붉은 벽돌건물이 들어섰다. 지하에는 인터파크 서점도 있었는데 역시나 라노벨 따위는 없었다. 종교서적과 인문서가 주를 이뤘다. 그리고 카톨릭 관련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느라고 사진도 찍지 못했다. 내가 좋아하는 명동성당을 모티브로 한 악세사리가 가득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명동성당으로도 지하로 바로 갈수 있었다. 재미있게도 중국 관광객이 거의 없어 명동에서 가장 한가한 핫스팟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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