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삐끗!

동네

주말에 집에서 동영상 촬영이나 한번 해볼까 하다가. 요리 조리 움직였는데 갑자기 허리가 삐끗. 으윽 숨을 못 쉴정도로 엄청 아팠다. 자고 나면 괜찮아 질까 했는데 허리도 못필정도였다. 근처 병원까지 못걸어가서 차타고 근처 통증클리닉에 갔다.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한번 갔었는데 뜬금없이 나한테 디스크가 있다고 했었던 그 병원이었다.

공군에 복무할때 무거운 20mm 총탄 박스랑 AIM-9 든다고 허리를 썼던게 디스크의 요인이 아닌가 싶은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디스크가 다 터져서 그냥 나두면 된다는 말을 했다. ㄷㄷ 더 무섭다. 여하튼 진찰을 받는데 몸이 완전 한쪽으로 휘었다면서 일단 사진 찍고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뭐 내가 보면 아나;;

여하튼 허리뼈를 맞춰야 된다고 해서 누웠는데 다리를 꼬고 내 몸을 누르니 투둑하는 소리가 났다. 그냥 소리가 나는건지 아니면 진짜 뼈가 어긋난건지. 그리고 나서 뼈주사를 아주 많이 맞았다. 윽 아직도 아프다.

그리고 물리치료 한시간 정도 받고 집에 왔다. 여하튼 주사를 맞고 나니 덜 아프긴 한데 물리치료 더 받아야 한다고 해서 몇번 더 갈 생각이다. 허리가 아프니 세상만사 다 귀찮아졌다. 수영이나 다시 다닐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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