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잘 안나가는데..

목련

만우절날 밤샘 작업하고 그 다음날도 계속 근무를 했더니 리듬이 완전깨졌다. 토요일에는 대학교 친구가 4월 중순에 결혼을 한다고 친구들 불러서 같이 식사를 했다. 대학교 동창중에서 결혼 안한 사람은 이제 나만 남아버렸다. 강남 초만원에서 간단하게 음식 먹고 이야기 하고 헤어졌다. 신혼여행은 스위스 위주로 간다고 하던데 아주 좋은 선택 같다. 힘들게 돌아다녀봐야 힘만들지.

오늘은 봄 꽃 피는걸 시샘하듯이 비가 꽤 많이 왔다. 회사를 옮기고 정장을 다시 입고 다니는데 너무 불편해서 신세계D에 있는 SIG에 가서 스판 들어간 정장 비스무리한 바지를 샀다. 둘 다 맘에 들었는데 집에 오니 한 벌은 벨트고리가 없는것이었다. 전화를 해보니 고리를 만들어줄테니 가지고 오라고 했다. 다행이다~!

나갈때 어깨에 매는 가방에 카메라+렌즈 하나 넣고 크레마+스마트폰 넣고 나갔는데… 어깨가 저려서 혼났다. 이놈의 저질 체력. 지금까지 백팩 열심히 알아보다가 걍 포기했다. 밖에 나갈때는 카메라 안가지고 다니는걸로 혼자 합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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