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돌아가는 히나(고전부시리즈)

빙과

최근 빙과라는 애니를 보고 있다. 총 24편인데 이제 마지막편만 남았다. 2012년에 만든 애니인데도 지금 봐도 감탄할 정도다. 일본에서는 라이트노벨로 분류되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소설로 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총 5권이 발매되었는데 요네자와 호노부님이 요즘 다른 소설이 너무 잘되서 고전부시리즈는 아주 간간히 출간되고 있다. 그래서 빙과 2기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다.

빙과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일상 추리애니면서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소소하게 읽는 재미도 있고 또 책과 애니를 교차해서 읽는 재미도 꽤 좋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도 애니와 책을 같이 읽어주니 더 재미있었는데 고전부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책 뒤에 붙인 스티커는 얼마전에 만난 신정철님이 선물로 주셨는데, 간단한 필기도 하고 북마크도 겸할 수 있는 스티커 제품이다.

책을 옮길때마다 같이 옮겨주고 있다. 사실 내가 읽는 추리소설이나 라노벨에 이런 북마크를 하는게 조금은 사치스럽게 또 의미 없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형광펜으로 줄도 그어주고 북마크도 해주고 있다;;;

빙과

안 해도 되는 일은 안한다. 해야 하는 일은 간략하게 이 애니의 주인공 남자가 자주 말하는 말이다. 전형적인 애니에만 나오는 허무맹랑한 말 같기도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각 같기도 하다. 아직 남은 4권 정도를 더 구매해야 하지만 얼마 전에 책을 잔뜩 사서 좀 천천히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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