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필기구 보관함

무인양품 트레이

무인양품에서 구매한 3단 케이스.(아크릴 케이스는 이전에 구매한 것) 보통은 보석이나 악세사리를 등을 넣는 케이스인데 이번에 케이스 안에 넣는 보관함 케이스를 추가로 넣고 거기에 고가의 샤프펜슬하고 만년필을 넣어 두었다.

  • 케이스 = 아크릴
  • 보관함 케이스 = 천 재질의 내부 케이스

무인양품 트레이

원래 보관함 케이스는 목걸이나 악세사리를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두 개의 보관함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개당 가격은 13,000원 정도. 두 번째 칸에는 샤프펜슬을 넣어두었는데 총 4개의 샤프펜슬을 넣어두고 뒷 부분에는 몇 개의 샤프펜슬을 더 넣을 수 있다. 재질은 부드러운 편이다.

보통 만년필 애호가들은 Toyooka Craft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나무로 되어 있고 상당히 비싼편이다. 무인양품도 그정도 까지 비싸진 않지만 대략 3단짜리에 내부 구조물까지 구매를 하면 대략 6~7만원 정도 되니 아주 싸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무인양품 트레이

내부에는 총 5개 정도의 샤프펜슬을 넣어 두었고

위에서 아래

파이로트 H-1097

펜텔 메카니카 0.5mm

파이로트 H-2083

톰보우 베리어블

제브라 드라픽스

등을 넣어두었다. 최근에 일본 옥션에서 메카니카 0.5mm를 구매했는데 시중 중고 가격보다는 훨씬 비싸게 구매를 했다. 옥션의 단점인 오히려 시중가보다 비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도 샤프거래소에서는 거래를 하진 않을 거라서 일본 야후 옥션은 계속 이용할 생각이다. 다음에는 펜텔 PG4나 UNI의 단종 샤프펜슬 정도 추가로 옥션으로 구매해볼 생각이다.

일단 고가의 단종 샤프펜슬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고 언제든지 꺼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아크릴이라서 밖에서 보기에도 깔끔해 보였다. 물론 무인양품의 아크릴은 굉장히 비싼편이다. 왜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무인양품 트레이

마지막 칸에는 만년필을 두었고 좀 커다란 만년필을 넣고 빼기 좋게 좀 다른 내부 구조물을 구매했다. 몽블랑 149처럼 아주 큰 만년필은 하나 정도 넣으면 되고 나머지 칸에는 두 개 만년필 정도 넣고 쓸 정도로 넓은 편이다.

무인양품 트레이

위에서 아래

플래티넘 #3776

파이로트 캡리스

세일러 기어 21K

펠리칸 M405

몽블랑 149

몽블랑 149에도 만년필 하나 정도 더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이기도 하다. 엇갈려 넣어도 되고. 일단 자주 사용하면서 고가의 만년필들을 이 보관함에 넣어두었다. 간단하게 보관함에 필기구를 넣고 싶다면 무인양품 아크릴+보관케이스 조합 추천해 본다.

단점은 온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직접 매장에 가서 사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미치도록 비싼 아크릴 가격 정도. 그리고 풀셋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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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기스

    오 괜찮네요 투명이라 안도 보이고 찾기도 쉽네요

    • 넵~ 깔끔한 느낌도 나구요!

  • Elton

    얼마 정도 하나요?

    • 안에 넣는건 개당 13,000원 해요. 3단이니까. 다 사면 39,000원에 예전에 사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크릴 케이스도 2~3만원 했던 것 같아요! 다하면 6만원 대 나오는 것 같네요!

      • Elton

        정말 ‘헉’소리 나네요….ㅜㅜ

        • 아니면 아크릴만 사고 안에 넣는건 두 개 정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구요. ^^ 아니면 저처럼 기간을 두고 사면 덜 부담스러우실꺼에요;

          • Elton

            유레카!그렇게 하묜 좋겠군요!

  • Seungchan Seo

    글잘보고 있습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수집하신 문구류 각 분류별로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나씩 구입고있는데 모아놓으니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