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웹노트북(Rhodia Landscape Webnotebooks)

로디아 웹노트북

이런 타입의 노트들은 그림을 그리는데 많이 사용한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봐도 대부분 그림을 그린 리뷰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노트들은 필기를 하기도 편한다. 좌우로 길고 위아래로 짧아서 메모는 많이 못하지만 필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노트에 끌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표지의 가죽이 아주 부드러웠다는 점이었다.

로디아 웹노트북

크기는 14*11cm정도의 웹노트북은 표지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무줄이 있다. 사실… 이 고무줄의 기능성에 대해서는 항상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고무줄이 없어도 노트가 벌어지는 경우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몰스킨부터 이어진 디자인적인 포인트랄까?

로디아 웹노트북

북 클립 역할을 하는 끈이 또 하나 존재하는데 이것도 오렌지 색으로 깔맞춤을 했다.

로디아 웹노트북

웹노트북은 몇 가지 라인업이 있다. 로디아 웹노트북은 ‘Webbie’ 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90g의 종이 두께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필기를 해보면 겉표지만큼 종이도 아주 부드럽다. 물론 두께가 있어서 왠만한 잉크로 쓰지 않는 이상 뒷 면 번짐은 없다.

로디아 웹노트북

펠리칸 M405 + 세일러 극흑 잉크 조합으로 필기를 해봤는데 이 조합의 특징은 진하면서 사각거림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디아 웹노트북

앞 장에 필기를 한 부분이 왼쪽에 살짝 보이지만 뒷 면 번짐은 없고, 필기를 한 부분도 살펴보면 번짐도 없고 아주 선명하게 잉크가 종이에 잘 스며들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보이는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필기를 해보면 아주 상쾌한 느낌을 주는 종이 품질을 가지고 있다.

많은 양의 필기를 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노트를 추천하겠지만 일상을 간단하게 적거나 아니면 간단한 메모와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고 싶다.

로디아 웹노트북

종이 품질뿐만 아니라 종이의 제본도 아주 깔끔한 편이다.

로디아 웹노트북

가장 뒷장에는 간단하게 수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로디아는 어떤 라인업을 구매하더라도 높은 만족도를 주는 노트다. 한가지 아쉽다면 역시 높은 가격. 그 외에는 종이품질이나 기능성 등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6117 Total Views 1 Views Today
  • kfkj

    글씨가은근 멋지시네요 ㅋㅋ 그리고펠리칸 만년필 촉이 잉크가 많이 묻어 까매진건가요?

    • 아. 제가 세일러 극흑 잉크를 워낙 좋아해서요. 그것때문에 닙이 까매졌어요. 씻으면 다시 원래 닙으로 돌아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