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샤프펜슬 | 펜텔 P205 메탈릭 버전

PENTEL P205

P205는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펜텔을 대표하는 샤프펜슬입니다.


P205는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펜텔을 대표하는 샤프펜슬입니다. 제도용이지만 필기용으로도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죠. 마이크로의 제도 샤프펜슬, 모닝글로리의 제도 샤프펜슬 등 수 많은 아류작들을 거느리고 있는 거물급이기도 합니다.

P205는 가격만 무턱대고 비싸다?


문구류마니아가 아니라면 이 샤프펜슬과 제도샤프펜슬과 어떤차이가 있느냐고 반문을 하곤 합니다. 일단 모방작들보다 적게는 5배 많게는 10배나 비싼 가격을 들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가격만 비싸냐구요? 아니죠. 뛰어난 내구성으로 정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겉만 비슷할 뿐 내부장치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PENTEL P205

기본에 충실하다면 그때부터는 한정판 놀이가 시작됩니다.


P205 메탈릭은 P205의 신상색입니다. 메탈느낌이 나는 페인트가 칠해져 있죠. 검정색 바디에 질린분들이라면 꽤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잡아보면 알고 써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펜텔의 P205를 뛰어넘는 샤프펜슬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는지, 상념에 잠깁니다. 동네 문방구에서 이 샤프펜슬과 똑같은 샤프펜슬을 싸게는 200원에 많게는 1,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방한 금형으로 찍어낸 것들이죠.

그리고 그런 금형으로 하도 찍어되서 공정의 마무리에서 급격한 품질저하가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제도 샤프펜슬은 ‘ 일회용 샤프펜슬 ‘ 로 전락해 버린 건지도 모릅니다.

PENTEL P205

신상 발매가 없이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는 펜텔 이대로 괜찮을까요?


최근 펜텔은 커다란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문구류 커뮤니티에서 펜텔에서 ‘ 골드 케리 샤프펜슬 ‘ 을 복각한다는 이슈로 떠들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구류마니아로서 안타까운 사실은 펜텔이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샤프펜슬의 최고명가인 펜텔이 말이죠.

희대의 샤프펜슬을 만들었던 ‘ 펜텔 ‘ 의 몰락을 보는 문구류 마니아로서의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샤프펜슬의 명가 펜텔의 부활을 꿈꾸며 ‘ 짧은 문구류 리뷰 ‘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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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 Byung Duk

    모방작과 진품의 촉의 내구성은 정말 두 세배 되는 듯합니다. 노크와 유격 또한 말할 것도 없죠.ㅎㅎㅎ

    • 가격에 비례하는 품질. 정직한 샤프펜슬의 세계네요!

  • Jiwoong Park

    저도 아쉽네요.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저런 명기를 만들던 회산데… 요즘은 문구점에 가도 펜텔을 볼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때 펜텔의 중성펜을 처음 접하고 새로운 세계를 접했었는데요…

    참.. 그리고 2번째 컨텐츠에 오타났습니다. : 무턱대고

    • 일본에서는 특히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나마 한국에서만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디기스

    펜텔 아인 지우개 한국에서 안 팔리면 정말 산소통 끊어질듯해요

    • 그러게요. 펜텔 힘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