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우의 지우개 달린 옐로우 연필 2558

TOMBOW 2558연필

저도 그렇지만 다들 왠지. 연필하면 ‘ 옐로우 연필 ‘ 을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합니다. 미국영화를 보고 자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며칠 전에 강남에서 디기스님을 만났었습니다. 그때 디기스님이 톰보우 2558연필을 저에게 선물로 주셨죠. 디기스님과 만날 때마다 소소하지만 신기한 문구류를 받을 수 있어서 매번 만날때마다 기대를 하게 됩니다. 톰보우 2558은 주황색 지우개가 달린 전형적인 옐로우 색상의 연필입니다. 발매연도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톰보우 연필에 종종 프린팅되어 있는 since 1913도 눈에 띄네요.

TOMBOW 2558연필

시필느낌은 톰보우 모노시리즈와 비슷하게 상당히 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흑연입자가 조금 거친면이 있어서 그런지 ‘ 사각 ‘ 거리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지우개는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 왠지 잘 지워질 것 같네요.

TOMBOW 2558연필

Uni도 그렇지만 톰보우도 오랜 연필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구류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동아연필이 Uni와 합작을 해서 좋은 연필을 국내에 출시를 하기도 했죠. 물론 자체개발한 연필도 있구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연필의 사용량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필기구와 달리 연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필감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은 샤프펜슬/볼펜 그리고 만년필도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입니다.

TOMBOW 2558연필

연필은 참 솔직한 필기구입니다. 검정색 연필심이 있다면 글씨를 쓸 수 있죠.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말이죠. 오늘은 톰보우의 2558연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구류가 있다면 종종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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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기스

    미국영화의 노랭이 연필은 로망이지만 고무달린 노랭이 연필은 가장 편하게 쓸수 있는 연필이기는 합니다.

    • 딕슨 연필이겠죠?

      • 디기스

        마죠요 딕슨,페이터 메이트 등등 그런데 울나라에서는 스테들러 노랭이가 워낙 싸게 팔아서 쩝

  • 모음

    요즘 지우개 달린 연필 중에선 티티경인에서 수입하는 티프라임이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일본 카멜?이란 곳에서 OEM한다는데, 디자인과 필감이 좋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지우개 부분의 디자인이 참 괜찮더라구요.

    • 오~! 저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