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릭이 선정한 ‘ 제도용 ‘ 샤프펜슬

세릭이 선정한 ‘ 제도용 ‘ 샤프펜슬에는 ‘ 제도용 ‘ 샤프펜슬로만 꾸려봤습니다. 사실 CAD로 제도를 하는 요즘에 ‘ 제도용 ‘ 샤프펜슬의 의미는 많이 퇴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도용 샤프펜슬은 필기용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구별의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필기용(일반용)과 제도용은 샤프펜슬의 기능적인 부분에서 큰차이가 발생합니다. 20여가지의 제도용 샤프펜슬을 뽑은 기준은 ‘ 제도용 ‘ 으로서의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 필기할 때의 편의성 ‘ 면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라인업이지만 mm마다 큰 차이가 나는 PG5와 PMG를 동시에 뽑았습니다. 가능하면 ‘ 단종 ‘ 샤프펜슬은 제외를 했지만 특별한 기능을 가진 ‘ 단종 샤프 ‘ 는 포함시켰음을 알려드립니다.

세릭이 선정한 ' 제도용 ' 샤프펜슬에는 ' 제도용 ' 샤프펜슬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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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1000 FOR PRO의 특징 – 일반용/제도용 통틀어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최고의 샤프펜슬 중에 하나. 펜텔의 3대 명기로도 알려져 있음. 안정적인 무게감과 더블그립. 최근에는 리미티드 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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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5의 특징 – 펜텔의 대표적인 제도용 샤프펜슬. 하지만 필기용으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얇은 배럴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지만 써보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쯤은 꼭 사봐야 하는 샤프펜슬. 매끈하게 빠진 라인이 매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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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기어 1000의 특징 – 호불호가 강한 샤프펜슬. 무거운 무게때문에 좋은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다. 하지만 한층 발전된 ‘ 더블그립 ‘ 과 클립을 이용한 독특한 ‘ 선단수납 ‘ 방식은 펜텔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샤프펜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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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5-35-N의 특징 – 925-35의 2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N 버전은 색상만 네이비를 썼을뿐 100% 같은 샤프펜슬이다. 일본에서 디자인된 샤프펜슬답게 기존의 스테들러 제도용 샤프펜슬과는 구별이 된다. 특히 상당히 미려한 알루미늄 바디는 이 샤프펜슬의 장점이다. 다만 무거운 무게에 비해 무게중심이 좋은편이 아니라 필기용으로는 부적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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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5-85-REG의 특징 – 오토사에서 OEM으로 개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샤프심의 배출량을 조절하는 REG(레귤레이터)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으로 바디가 만들어졌다. 역시 무거운 무게에 비해 무게중심이 엉망이라 필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끼고 좋아하는 샤프펜슬 중에 하나다. 무덤덤한 듯한 디자인이지만 매끈한 알루미늄과 무광의 선단은 REG가 얼마나 매력적인 샤프펜슬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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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1003의 특징 – 오토의 OP시리즈는 PM시리즈와 달리 바디의 모양이 원형을 띄고 있다. 과도하게 두꺼운 그립과 얇은 바디 그리고 그립을 돌려서 촉부분에 배출되는 샤프심을 조절하는 기능은 동일하다. 그립이 과도하게 무겁고 바디가 가벼운 편이라서 필기감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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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1505의 특징 – 1005의 기능에 REG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샤프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어 한번 노크시 샤프심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런 샤프펜슬의 기능을 생각한 일본 사람들의 마인드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게 그렇게 편하진 않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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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드 프로의 특징 – 로트링 600의 후속 샤프펜슬이다. 샤프심이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 쿠션 ‘ 기능과 촉이 들어가는 ‘ 부분적인 선답수납 ‘ 기능을 가지고 있다. 꽤 무거운 편이지만 로트링600보다는 필기시 훨씬 편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로트링의 신상 샤프펜슬. 그 이름만으로도 하나쯤은 구매해야 하는 샤프펜슬이라는 생각이든다. 설사 사용하진 않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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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트링 600의 특징 – 로트링의 대표적인 제도샤프. 펜텔에 PG5가 있다면 로트링에는 로트링600이 있다. 제도용에 최적화된 샤프펜슬이다보니. 필기용으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24g의 무게에 무게중심이 초저중심이고 떨어트리면 샤프촉이 그냥 휘어져 버린다. 거기에 선단은 분해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긴 하다. 무거운 무게때문에 매우 독특한 필기감을 선사한다. 샤프펜슬의 무게로 샤프심이 갈리는 느낌. 마치 연필을 쓰는듯 사각거리는 느낌말이다. 로트링을 좋아한다면 결국엔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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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로트 S10 – S시리즈의 중간 라인업. 필기용에 최적화된 S20과 달리 S10은 제도용 샤프펜슬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난다. 금속으로 된 ‘ 그립 ‘ 과 플라스틱으로 된 ‘ 바디 ‘ 가 언발란스하지만 묘하게 어울리는 샤프펜슬이다. 다소 무겁지만 S라인의 다른 샤프펜슬과 마찬가지로 필기용으로도 매우 좋은 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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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양품 그래프기어 500 OEM – 무인양품의 문구류답게 심플한 ‘ 화이트 ‘ 색상을 채택을 했다. 그래프600과 매우 비슷하지만 그래프기어 1000과 선단이 매우 닮았다. 보기만 해도 나 ‘ 제도용 샤프펜슬 ‘ 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매우 안정적인 무게감과 필기감을 선사한다.차도남에게 추천하고 싶은 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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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7의 특징 – 펜텔의 가장 하위라인 제도용 샤프펜슬이다. 마이크로의 제도 1000과 매우 비슷하다. 물론 이게 오리지널이다. 무게가 매우 가벼운편이다. 그게 장점이지만 또 단점이기도 하다.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샤프펜슬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PG5 그리고 그래프 1000을 쓰면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게 되는 비운의 샤프펜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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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의 특징 – 일명 ‘ 수류탄 그립 ‘ 으로 알려진 샤프펜슬. 펜텔의 저가 샤프펜슬 중에 최고의 필기감을 선사하는 문구류다. 파이로트의 S3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샤프펜슬이다. 가볍지만 안정된 필기감 그리고 돌기가 있는 고무그립은 필기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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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9-522의 특징 – Uni의 하위라인업 제도용 샤프펜슬. 고급 라인업 제도용 샤프펜슬은 전부 단종되었고 매우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고급라인은 금속으로 만들어져있지만 이 샤프펜슬은 많은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샤프펜슬을 보면 왜 Uni가 고급 제도용 샤프펜슬을 단종시켰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제도용이지만 가볍고 필기용으로도 꽤 쓸만하다. Uni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구매를 고민해 봐야 하는 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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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픽스 300의 특징 – 드라픽스의 하위라인업 샤프펜슬. 저렴한 가격에 비해 필기감이 좋은편이다. 가벼운 무게. 안정된 필기감. 하지만 펜텔의 저가 샤프와 비교한다면 무게중심이 살짝 흐트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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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 GRIPIX의 특징 – 국산 저가 연필 중에서는 가장 좋은 필기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샤프펜슬은 트위스트 방식으로 지우개가 배출이 되는데 이 방식은 일본에서 OEM으로 샤프펜슬을 만드는 곳이 가지고 있는 특허로 알고 있다. 좋은 필기감을 가지고 있지만 국산 샤프펜슬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약간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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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보우 베리어블의 특징 – 탐험가님이 선물해주신 매우 소중한 샤프펜슬. 몇 안되는 캡방식의 샤프펜슬. 샤프심 길이를 조절하는 레귤레이터가 들어가 있고 두꺼운 알루미늄 그립에 비해 매우 얇은 배럴을 가지고 있다. 캡을 끼는 방식도 매우 독특하다. 필기시 유격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이쁘고 기능이 많은 샤프펜슬이다. 개인적으로는 8등신 미녀라는 칭호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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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픽스 1000의 특징 – 그래프 1000 FOR PRO의 대항마. 비운의 단종샤프펜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립이 매우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울퉁불퉁하지만 라인이 매우 이쁜 샤프펜슬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0.3과 0.5mm의 필기감이 전혀 다른 샤프펜슬이기도 하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제브라에서 다시 재생산을 한다면 정말 잘 팔릴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그정도로 참 괜찮은 샤프펜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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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로트 H-1097의 특징 – 파이로트의 제도용 샤프펜슬은 펜텔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은편이다. 다만 S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그 엄청나게 많은 샤프펜슬들이 전부 단종처리가 되었다. H시리즈만 해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편이다. HHP까지 하면 더 많고. H-109X시리즈는 다른 샤프펜슬과 다른 매우 독특한 디자인의 샤프펜슬이다. 제도용 샤프펜슬에서 많이 사용되는 ‘ 롤렛 그립 ‘ 이 샤프전체 길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샤프펜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보리 금속 재질도 매력적이다. 필기용으로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 나쁘진 않지만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립감도 다소 애매하고 필기감도 애매하다. 하지만 튀지 않지만 빛이나는 스타일의 샤프펜슬이다. 어렵게 구해서 더 소중한 그런 샤프펜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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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G-AD의 특징 – 올해 초에 단종이 되었다. 하지만 PMG-AD의 인기는 대단하다. 얇은 배럴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때문에 손에 착감기는 필기감을 선사한다. 거기에 0.3mm. 수학에 가장 최적화된 샤프펜슬로 알려져 있다. 제도용이지만 필기용으로도 사랑 받는 샤프. 하지만 이젠 단종이 되어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샤프펜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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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텔 1505의 특징 – 일본도로 불리는 펜텔의 제도용 샤프펜슬. 캡 방향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아름바운 바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필기감은 다소 단단하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 문구 마니아라면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샤프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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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험가

    PG1505AD는 동의할 수 없음~~ 필기하고 나면 쇠 냄새가 손에 너무 심하게 베어서 비추!!!!
    그렇다고 필기감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님~~!!

    • 그립이 금속 재질인 샤프펜슬들은 어쩔수 없는듯. 근데 앤 좀 더 심하긴 해요. 필기감은. ㅋㅋ 전 다른거 씀;;

  • 모음

    120이 단종됐다는게 정말인가요? 정말 잘쓰고 있는 샤프인데 ㅠㅠ…

    • 음!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펜텔 120이라고 검색하면 여러군데에서 판매하고 있긴 해요!

  • Bizz

    도면칠일도없으면서 제도용샤프에 왜그리 끌리는걸까요 ㅎㅎ (물론 저도 포함해서 입니다! ㅎㅎ;;)

    • 메카니컬한 샤프가 매력이 넘치죠!

  • 디기스

    빠이롯트 H시리즈는 왜 단종을 시켜는지 정말 명품 샤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