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OW MONO J

TOMBOW_MONO_J

잠자리표 지우개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톰보우의 대표 연필입니다. 모노 100이라는 플래그쉽 연필의 하위 버전인 모노J는 판매를 시작한지 벌써 3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톰보우 코리아에서 3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이렇게 한다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랄라라님의 설명에 따르면 톰보우의 모노라인은
모노J – 모노R – 모노 RS – 모노 – 모노 100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이용하면 모노J와 모노 100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갈 수록 더 고가의 연필이고 ” 흑연 ” 에서 질적인 차이가 발생하죠.

더불어 랄라라님의 리뷰를 참고해보면 모노J는 심전면본딩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스테들러나 파버카스텔은 이 공정으로 심이 떨어져서 충격이 가해져도 내부에서 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별법은 연필깎이로 깎았을 때 나무와 심이 붙어서 깍인다면 심전면본딩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유럽 연필과 달리 일본 연필들은 흑연 자체가 굉장히 무른편입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죠. 모노J의 경우에도 흑연이 무르고 부드러운편입니다. 그리고 연필 특유의 사각거림도 기분을 좋게 만들죠. 모노J는 미술용으로도 쓰이지만 일상 필기용으로도 좋은편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블랙에 골드 프린팅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연필입니다. 혹시 유럽 연필만 선호하셨던 분들이라면 부드러운 일본 연필도 써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편식하면 안좋잖아요. ^^

4663 Total Views 1 Views Today
  • 디기스

    대한민국 미술쪽 사람들의 영원한 연필이죠 4B는 동네 문구사에도 있으니 말 다했죠 초등1학년때 미술 학원 다녀는데 문화4B연필 갖고 갔다 다들 톰보 연필 갖고 있기에 괜히 창피해서 학원 끝나고 어머니 한테 졸라 2자루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다고 문화 연필을 까는것은 아닌데 그정도 톰보 4B는 미술 학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듯 합니다.

    • 네. 맞아요. 그래서 톰보우가 상당히 눈에 익었죠. ^^ 톰보우는 잘 몰라도 잠자리 그림은 다들 아시더라구요.

  • SAH

    사랑이라기보단… 미술하는 사람들(특히 입시)한테는 가장 무난한 연필이죠ㅠㅠ 하루에 한두 자루는 기본이니까 가격을 고려하면 선택지가 그닥… 특히 모노 J와 100 사이 라인은 거의 찾기 힘들고. 다른 회사(그나마 스테들러 많이 쓰긴 하는데)들은 막 쓰기엔 비싸고요. 말하자면 가장 가성비 좋은 연필. 잘하면 한다스 7000원대에도 살 수 있어요!

    • 예전에 미술하시는 분에게 여쭤보니까 보통은 모노J쓰고 마무리 할때만 모노100이나 하이유니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술 하시는 분들 연필 소모량 듣고 매우 놀랐었죠.